쉬는 시간 5분제 철회하고 본연의 임무를 다하라 쉬는 시간을 5분으로 줄인 초등학교가 서울에만 35개교라고 한다. 이중 이명박 정부 출범 뒤 이 제도를 도입한 학교가 해당 학교 전체의 77%나 된다. 과열 경쟁에 따른 학생인권 침해가 아닐 수 없다. 부랴부랴 서울시교육청이 해명에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명자료를 통해 5분제가 '학교 구성원들의 .. 카테고리 없음 2010.04.16
멘토링 때 만났던 친구의 집에 방문합니다 2009년에 함께 했던 가정방문 멘토링 활동 때 만났던 친구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전 그 친구(초등학교 4학년)가 다니는 지역아동센터 선생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알콜중독이신 아빠가 다시 술을 많이 드시고 지난 주에 결국 할머님이 멀리 피신을 가셨는데 아무래도 아빠를 만나봐야겠는데.. 카테고리 없음 2010.04.16
이주노동자, 이주민을 생각하며 지난 2004년 8월 경, 네팔노총(GEFONT) 개막식에서 나란히 앉은 버즈라, 샤말, 굽타, 깨비! 이들은 한국에서 십수년을 인간 이하 취급을 당하며 일하다 강제로 출국당하거나 원치 않게 돌아가야 했던 사람들이다. 출국되기 전 이주노동자 대단속에 항의하며 명동성당에서 농성을 했던 이들은 당시 평등노.. 카테고리 없음 2010.04.15
[경악] 쉬는 시간 5분으로 줄인 초등학교들 트위터를 통해 오마이뉴스 단독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쉬는 시간을 5분으로 줄인 아주 '과감한' 초등학교들입니다. 이유인즉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것이라는 말씀... 허걱;;; 아래는 자치구별로 정리해본 해당 학교들 목록입니다. * 참고: 관련 기사- http://bit.ly/dmzrc0 강남구: 대도초(전체), 대왕.. 카테고리 없음 2010.04.14
[스크랩] 기본소득연합 제안문입니다 기본소득연합제안공문(2차).hwp 기본소득연합제안공문(2차).pdf 기본소득연합을 제안합니다 이메일: bi.coalition@gmail.com | 전화: 02-711-4592 | 전송: 02-706-4118 주소: (121-801)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15-62 나경빌딩 11층 날짜: 2010년 4월 12일(월) 발신: ‘기본소득연합’ 제안 단체 및 개인 일동 수신: 제 시민사회단.. 노동당 2010.04.14
[초대] 반빈곤 운동 및 홈리스 야학 공간 '아랫마을' 후원주점(4/21)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빈곤사회연대, 홈리스행동 등이 반빈곤 운동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빈곤 관련 교육도 하고 회의도 하고 다른 단체 교육실을 빌려 하던 홈리스 야학이 이제 자리를 잡게 되기도 하고 매우 소중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0.04.13
[분석] 성북구 노점 현황 및 노점 규격화에 대한 분석 [분석] 성북구 노점 현황 및 노점 규격화에 대한 분석 - 신희철(사회당 정책위원) 011-9728-7418, commune96@hanmail.net 1. 2006년과 2010년의 성북구 보도상영업시설물, 노점, 포장마차, 차량노점, 재래시장 노점의 수 년도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포장마차 차량노점 노점 규격화노점 재래시장노점 2006 51 51 8 98 59 122.. 칼럼 2010.04.09
기본소득 일본 네트워크 설립 총회 참가 후기 사회당 최광은 대표(기본소득 한국 네트워크 운영위원)가 기본소득 일본 네트워크 설립 총회에 다녀오셨습니다. 무상급식을 계기로 기본소득 국제 학술대회 이후 다시 보편적 복지로서 기본소득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시면 일본 총회 소식과 여러 토론자들의 의견, 일본 .. 노동당 2010.04.07
나에게도 전교조 선생님이 계셨다면 '나에게도 전교조 선생님이 계셨다면...' 서울 성북에서 공부방을 꾸리면서 많이 들었던 생각이다. <평등교육실현성북연대>에서 함께 활동하시던 전교조 선생님들을 만나면서부터다. 입시 보다는 학생들의 진로, 미래, 문화를 걱정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나의 학창시절 선생님들을 떠올리다가.. 카테고리 없음 2010.04.06
이제는 자율형사립고 주민감시운동이 필요할 때 지난 2월 15일 자율형사립고 지정대상 학교로 선정된 바 있는 용문고가 결국 자율고로 확정된 것이 확인되었다. 당시 서울시교육청 발표에 의하면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를 거쳐 3월까지 지정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했으나 소식을 알 길이 없어 오늘 용문고에 확인해본 결과 지난 2월 발표 때 확정.. 칼럼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