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걸음의료생협 총회에 다녀와서 지난 19일(토) 오후 2시, 상계백병원 17층 강당에서 함께걸음의료생협 제 6차 정기총회가 있어 참가했다. 총회 자료집이 무려 309 페이지 분량이었는데 그만큼 다양한 활동과 고민들이 담겨 있었다. 야간, 주말까지 쉬지 않고 총회를 준비했을 임원들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 함께걸음의료생협은 서울.. 칼럼 2011.02.23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 이태준 당원 구속을 앞두고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선언하고 재판을 받아오던 이태준 당원(서울)이 오늘 선고공판을 받고 곧 수감됩니다. 그저께 월요일에 사무실에 와서 당 대표 님, 서울시당 위원장 님, 부위원장 님 등 집행부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헤어지는데 마음이 아프더군요. 이태준 당원도 돌아가는 뒷 모습에 아쉬.. 칼럼 2011.02.23
서울시당 웹소식지(2011.2.21)- 혁신없는 통합은 의미가 없습니다 혁신없는 통합은 의미가 없습니다! 사회당 서울시당 웹 소식지ㅣㅣ 2011. 2. 21 지난 19일, 2011 한국사회포럼 폐막 토론으로 '진보정치의 재구성, 그 미래를 말하다' 가열렸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새로운진보정당 건설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이 이야기되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 노동당 2011.02.21
국민권익위, 포이동266번지 관련 4월말 경 지침 채택할 듯 지난 주에 국민권익위원회가 서울시청, 강남구청 관계자와 포이동266번지를 방문, 주민들과 만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주민들이 총회를 통해 토지변상금 철회 및 점유권 보장 등의 요구사항을 정해 다시 만나자고 했습니다. 이에 주민들이 매주 모이는 주민총회를 통해 이에 대해 이야기했고 요.. 칼럼 2011.02.18
오세훈, 촛불집회 참가자에 보복성 소송 오세훈 서울시장이 촛불집회 참가자에게 보복성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현재 다음 아고라에서 이를 취하하라는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시고 함께 해주세요.------------------------------신혼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지켜주세요. 저희는 2008년 대한민.. 칼럼 2011.02.18
소요산 산행 다녀오다 어제 동두천 소요산에 다녀왔습니다. 1코스로 올라가서(하백운대, 중백운대, 칼바위능선, 상백운대), 나한대, 의상대, 샘터로 내려오는 코스였습니다. 눈과 얼음이 많이 녹았을 줄 알고 아이젠을 가져가지 않았는데 그늘진 등산로에는(의상대-샘터) 눈과 얼음이 많아 좀 위험했습니다. 역시 산에 오를 .. 노동당 2011.02.14
삼선동 장수마을 소식지 2월호 대안개발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삼선동 장수마을(삼선4구역) 소식지 2월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소식지에는 동네 공부방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자 제가 쓴 글도 있습니다. 대안개발모임은 2월까지 올해 활동계획을 잡고 더 발전된 2011년을 만들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팀(대안개발 추진). 연구팀(.. 지역운동 2011.02.11
한 젊은 예술인의 죽음과 기본소득 한 젊은 예술인이 죽었습니다. G20 정상회의를 개최했다는, 소위 국격을 이야기하는 이 한국에서 한 젊은 예술인이 월세도 밀리고 굶다가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예술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도 해결하고 불안정노동 구조도 해결해야하지만 신자유주의 시대, 고용 없는 성장이 계속되고 있는 시대, 만성.. 노동당 2011.02.09
삼선동 장수마을 대안개발 대안개발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의 역사와 지도, 이야기를 잘 다룬 기사가 있어 올립니다. 대안개발 운동을 함께 하고 계신 <구가> 분들이 정리하신 것입니다. 전용뷰어 보기 삼선동은 혜화문 밖에 있던 ‘삼선평’이라는 평평한 들판에서 유래한다. 이름은 평야지만 삼선.. 지역운동 2011.02.08
[교육상상] 2월 학부모강좌(2/10): 황수경('학교, 겁내지 말자'저자) 시민모임 즐거운교육상상 학부모 월례강좌 줏대있는 학부모되기 4강 '학부모들을 위한 길라잡이' 일 시: 2월 10일(목) 10시~12시 장 소: 동덕여대 대학원 310호 대 상: 아이를 줏대있게 키우고자 하는 모든 학부모 참가비: 무료 강 사: 황수경(참교육 학부모회) 저 서: 『학교, 겁내지 말자』 문 의: 070-4209-672.. 청소년과 교육 201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