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反)빈곤운동공간 '아랫마을'이 다음 주 금요일에 개소식을 진행합니다.
빈곤, 홈리스, 장애인, 개발 등을 주제로한 야학, 교육, 회의, 사무실 등의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빈곤사회연대, 용산진상규명위원회, 홈리스행동, 금융피해자연대 등이 사무실을 함께 사용합니다.
아래는 관련 홍보영상입니다.^^
1. 컴퓨터를 올려놓거나 교육시 활용할 접이식 책상을 구한다고 합니다. 주변에 후원 가능한 게 있으면 <홈리스행동> 이동현 간사(010-8495-0283)에게 연락주시면 됩니다.
2. <홈리스행동>의 전신인 <노숙인복지와인권을실천하는사람들>의 문헌준 전 대표의 상고심 재판이 10일(목) 오전 10시,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홈리스운동 재정을 마련하고자 노점을 시작했다가 계속된 단속과 표적탄압으로 구속된지 1년이 넘어가는 것 같네요. 보고싶습니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성북주민신문을 함께 만듭시다 (0) | 2010.06.19 |
|---|---|
| '새로운 성북' 정책제안 몇가지 (0) | 2010.06.17 |
| [속보2] 여전히 쉬는 시간 5분제 실시하는 초중고교 (0) | 2010.05.18 |
| [분석] 성북구 노점 현황 및 노점 규격화에 대한 분석 (0) | 2010.04.09 |
| 이제는 자율형사립고 주민감시운동이 필요할 때 (0) | 2010.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