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가해자의 농아인협회 성북지회장 선출을 막다
어떤 반성도 없는 성희롱 가해자의 한국농아인협회 성북지회장 선출을 막기 위해 어제 지역 단체들에게 상황을 공유하고 오늘 규탄 행동을 제안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많은 분들이 규탄 행동에 함께 하셨고 더민주당 지역구 시의원, 구의원 님들도 선출 강행 시 지원사업 배제 등을 강하게 밝혔습니다.
우선 오늘 지회장 선출은 무산시킬 수 있었습니다.
오늘 긴급 규탄행동에 농아인 회원분들과 노동당, 정의당, 더민주당, 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인디학교, 즐거운교육상상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 노동당 성북구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신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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