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학원(서울 성북구 소재. 동구마케팅고/동구여중 법인) 비리 근절과, 공익제보교사 보복징계 근절, 위험시설 대책 수립을 위해 임시이사 파견 등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즉각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어제 시의회 교육위원들도 학교를 직접 방문해 기자회겯 후 교육감에게 촉구.
성북비정규직지원센터와 노동당 성북구당원협의회도 웹자보를 만들어 촉구했습니다.
- 성북비정규직지원센터 대표 신희철 http://blog.daum.net/sb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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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자보 텍스트 전문>
- 동구학원/동구마케팅고,
공익제보 교사 또다시 보복 징계
- 동구학원, 수백억원 쌓아 놓고도
위험시설 방치, 시설 개선 거부
- 조희연 교육감, 비리사학의
감사 결과 미이행에도 조치 없어
서울시교육청은 동구학원에
임시이사 파견하고 정상화에 나서라
비리사학 동구학원(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소재. 동구마케팅고/동구여중 법인)이 공익제보한 교사를 두 번 파면하고 3월에 직위해제, 그리고 6월 20일에 재차 직위해제 보복징계를 단행했습니다. 수백억원의 재산을 축적하고도 학교 위험시설은 방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특별감사를 통해 동구학원 이사장 선임이 잘못됐음을 확인했고 비리를 확인했으며 공익제보교사에 대한 보복징계를 중단하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바뀐 게 없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감사 결과를 이행하지 않고 공익제보교사를 재차 보복 징계하고 학생 위험시설을 방치하는 동구학원에 즉각 임시이사를 파견하고 학교 정상화에 나서야 합니다.
노동당 / 성북비정규직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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