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제보자가 아닌 동구마케팅고 교장, 행정실장 파면을
"동구학원은 서울시교육청 감사 결과에 따라 교장, 행정실장을 파면하라"
성북지역 37개 단체가 연명하여 비리의 장본인들을 파면하기는커녕 오히려 공익제보자 안종훈 선생님을 두 번 파면에 이어 또 직위해제한 동구마케팅고/동구학원을 규탄하며 성북구 내에 현수막 10개를 걸었습니다.
함께 하고 있는 노동당 성북구당원협의회, 민중연합당 성북구위원회(준), 정의당 성북구위원회는 3.31-4.13 기간에 정당 명의로 정책, 입장 현수막에 연명할 수 없어서 이번에는 빠지게 됐습니다.
참고로 새누리당 성북구갑 정태근 후보의 전 보좌관이 동구학원 비리 공익제보로 실형을 받은 바 있기도 합니다.
- 신희철(노동당 성북구당원협의회 위원장 직무대행, 성북비정규직지원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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