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씨앤앰 파행과 노조 파괴에 맞서 비정규직지부 조합원 2명, 대주주 MBK가 있는 서울파이낸스빌딩 앞 고공농성 돌입.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는 어제까지 진행해온 집중교섭과 노조의 수정안 제출에도 불구하고 사측의 불성실한 태도에 항의, 오늘부터 투쟁조끼입고 업무 투쟁 중. 사측은 쟁의기간 중 문제 없는 활동임에도 사무실 들어오지 마라, 일감 안 준다며 대놓고 부당노동행위 중.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연대노조 5주년, 케이블방송통신노동자 공동 총파업 결의대회 연다 (0) | 2014.12.02 |
---|---|
강남구청이 배주대낮 투입한 용역깡패들 (0) | 2014.11.19 |
2014년 오늘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를 외치다 (0) | 2014.11.05 |
"살기 위해 먹는 도시락" (0) | 2014.11.05 |
LG그룹 여의도 트윈빌딩에서 노숙농성 중인 LG유플러스 비정규직 (0) | 2014.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