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씨앤앰 비정규직 고공농성 돌입, SKB 투쟁조끼 착용 업무 투쟁 돌입

신희철0 2014. 11. 12. 11:00

 

 

오늘 새벽, 씨앤앰 파행과 노조 파괴에 맞서 비정규직지부 조합원 2명, 대주주 MBK가 있는 서울파이낸스빌딩 앞 고공농성 돌입.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는 어제까지 진행해온 집중교섭과 노조의 수정안 제출에도 불구하고 사측의 불성실한 태도에 항의, 오늘부터 투쟁조끼입고 업무 투쟁 중. 사측은 쟁의기간 중 문제 없는 활동임에도 사무실 들어오지 마라, 일감 안 준다며 대놓고 부당노동행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