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탈학교 청소년, 대책과 활동이 필요하다

신희철0 2010. 8. 26. 14:11

 

 

 

주변 탈학교 청소년 두명이 다행히 모두 중학교 과정 검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서울 성북구에만 탈학교 청소년이 대략 700명! 교육과 노동권,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탈학교 청소년 문제에 대책이 필요할 때입니다. 중학교나 고등학교 과정 검정고시를 준비하고자 해도 여건이 만만찮고 마음을 보듬어 안아 줄 곳이 없습니다.

 

성북에서 결성되고 있는 (가)평등교육실현시민연대의 주요 활동 과제 중 하나!* http://cafe.daum.net/equally

 

* 참고: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 한 탈학교 청소년이 올린 글:

"저는 탈학교 청소년입니다."

 

* 참고:

<탈학교 청소년 5만시대①>꿈 잃은 10대…가정·학교서 일탈 가시밭길로

뉴시스 사회 2008.09.28 (일) 오전 11:13

<탈학교 청소년 5만시대②>평생교육권은 '말로만'…정부부처간 공조 절실

뉴시스 사회 2008.09.29 (월) 오전 10:18

<탈학교 청소년 5만시대③>영재교육의 그늘…하위 1%를 위한 관심 필요

뉴시스 사회 2008.09.30 (화) 오후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