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폭행과 민주노조운동
'노동자의 도시'라는 창원시에서 벌어졌다는 입주민의 경비노동자 폭행.
노동자의 도시라고 하더라도 그 가해자가 노동자가 아닐 수 있지만, 우리 사회와 우리 내에서 또다른 노동자, 구성원을 차별하고 멸시하고 있진 않은지 돌아봐야 할 것 같다.
가해자를 욕할 것 만이 아닌.
민주노조(민주적 노동조합) 내에서도 지역 발전을 이유로 용산 참사 주범의 선거운동을 지원하고 계약직 연구원을 해고하고 노무사를 해고하고 사무실을 폐쇄하거나 비정규직의 노조 가입을 막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 노동당 서울시당 성북구당원협의회 위원장 직무대행 신희철
* 경비원 폭행 관련 기사: http://www.vop.co.kr/A00000996713.html
* 성북비정규직지원센터(준): http://blog.daum.net/sb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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