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되고 있는 간접고용. 상시적인 고용불안과 책임성 문제
간접고용.
생소한 분들도 많겠지만 아파트나 대학 심지어 공공기관, 대기업이 자기들이 해야 할 경비, 주차, 시설관리, 고객서비스 등을 하청업체에 맡기고 갑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하청 기간 만료나 계약해지를 이유로 수년간 일했어도 퇴직금도 보장 안 되고 퇴출되고 있습니다.
재벌 중 하나인 태광그륩의 케이블방송인 티브로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청 업체 계약 해지를 이유로 10여년이 넘게 설치, 수리 등을 담당해온 현장기사와 내근직을 거리로 내몰고 있습니다.
- 노동당 성북구당원협의회 위원장 직무대행 신희철
* 성북비정규직지원센터(준): http://blog.daum.net/sbworkers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비원 폭행과 민주노조운동 (0) | 2016.02.29 |
---|---|
성북구 어린이집 해고사태, 해결 (0) | 2016.02.25 |
LGU+ 성북강북센터 서울시 부정수급 재확인! 퇴출해야 (0) | 2016.02.16 |
"우와. 경비노동자는 이렇게 휴게시간이 많아?" (0) | 2016.02.11 |
노동권 요구하니 복지 축소... 성북구 "그럴 줄 몰랐나" (0) | 2016.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