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노동권 요구하니 복지 축소... 성북구 "그럴 줄 몰랐나"

신희철0 2016. 2. 5. 13:47

 

 

노동권 요구하니 복지 축소... 성북구 "그럴 줄 몰랐나"

 

 

 

활동보조인노동조합이 활동보조인에게 법정수당을 보장하라고 하자 성북구가 오히려 관련 예산을 제대로 편성하기는 커녕 장애인 활동보조시간을 줄였다고 합니다.

 

담당부서의 답변이 가관입니다.
"그럴줄 몰랐나? 수당을 인상하라고 했으니..."

 

- 노동당 성북구당원협의회 위원장 직무대행 신희철(성북비정규직지원센터(준) 대표)

 

* 성북비정규직지원센터(준): http://blog.daum.net/sbworkers

* 관련 논평: http://seoul.laborparty.kr/m/post/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