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목) 오후 6시 30분, 성북구청 4층 아트홀에서 서울일반노조 성북구공공기관분회 출범총회가 있었습니다.
성북구 공공기관인 도시관리공단, 성북문화재단 비정규직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건설했습니다. 그간 실태조사와 준비모임, 면담과 교육을 한 결과입니다. 노점상투쟁도 함께 하시고 공부방 학부모이셨던 어머님도 조합원으로 참석하고 계시네요.^^
같은 노조 조합원이자 진보신당 성북당협 공동위원장으로서 축하 인사를 드렸습니다.
30여명이 조합원으로 가입하셨네요. 성북문화재단과 달리 도시관리공단 팀장이 노조는 불법단체라며 협박 중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성북문화재단과 달리 도시관리공단은 휴게소 마련 요구에 "네가 뭔데"라며 무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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