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운동

활동보조인 노동조건 및 건강실태 조사보고 토론회

신희철0 2012. 11. 12. 17:53

 

 

 

 

장애인은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이 인권이며
활동보조인은 노동자로 존중받는 것이 인권이다

 

활동보조인 노동조건 및 건강실태 조사보고 토론회

 

정부의 장애인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사업이 시작된 지 4년이 넘었다. 이 사업에서 실질적인 활동보조업무에 종사하는 장애인 활동보조인은 장애인 활동보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주체다. 그러나 장애인 활동보조인의 고용구조와 노동조건이 열악하여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사업이 지속가능할 것인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장의 경쟁’을 제도에 도입하였고, 이러한 경쟁으로 인해 서비스 질의 향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영세기관들 사이에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쟁으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할 것이다.

 

2012년 11월 17일(토) 오후2시
한성대학교 에듀센터(혜화동로터리) 

 

활동보조인연대(준) / 사회서비스시장화저지공대위
문의 _ 016-717-7019/010-6570-6764
 
- 한성대학교 에듀센터 찾아오는 길
혜화역 4번출구로 나와 도보로 2분 거리
혜화동로터리에서 성균관대 방향, 하나은행 옆 건물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2가 41 한성대학교에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