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방치된 성북등기소 대책 관련 두번 째 홍보물

신희철0 2012. 11. 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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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성북등기소를

주민이용시설로 함께 바꿔요

(구)성북등기소(성북구 보문동)가 작년 9월 폐쇄 후

인근 주민들의 원성에도 현재까지 방치 중입니다.

쓰레기가 버려지고 흉물이 되었으며

인근 상권은 몰락 위기입니다.

소유자인 대법원이 이용계획은 없으면서 1년 넘게

80억에 사라고 장사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민이용시설로 전환하도록 해야 합니다.

더욱이 가로등, 청소, 동절기 대책 등이 절실합니다.

>> 함께 해주세요!

- 대법원에 항의: 02)3480-1100

scourt.go.kr ‘참여광장’

- 주민청원 서명: 대책위블로그 참고

진보신당 성북구당원협의회

“성북등기소 부지, 주민이용시설 전환”대책위원회

(문의: 010-8728-7418 대책위 블로그: http://blog.daum.net/sbdeunggiso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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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등기소 대책 마련을 위해

이렇게 노력해왔습니다

지난 7월, 방치된 성북등기소 대책을 강구해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을 접수,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진보신당 성북당협은 관련 대책위원회를

지역 장애인, 교육, 사회단체와 결성했습니다.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대법원에 질의하여

사용계획은 없으나 매각 방침이라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성북구청에 직접 문의하여 대법원의 80억 매각 방침이

가장 큰 걸림돌임을 확인했습니다.

10월 16일, 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성북씨앤앰과 언론사들에서 크게 주목, 보도했습니다.

11월 20일, 그간 받아온 주민청원서명을 대법원에 접수했습니다.

이제 대법원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진행해온 등기소 청소와 서명은 계속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