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 앞서 저상버스 확대도입 촉구 1인시위 진행했어요

 

 

장애인을 비롯 모든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중교통체계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장애인 등 교통약자도 이동권이 보장되도록 저상버스 확대 도입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전국 동시다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2014년까지 저상버스 비율을 42%로 확대하겠다는 발표를 했지만 이는 애초 선거공약보다 미흡인 것일 뿐더러 무엇보다 국토해양부가 2013년까지 50% 도입을 약속하고도 2016년까지 41.5% 도입하겠다고 후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성북구청 앞은 성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진보신당 성북당협이 진행했어요~

 

1인시위는 다음 주 목요일 점심시간에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이 날은 즐거운교육상상의 '어린이집 친환경급식 도입 캠페인'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됩니다.

 - 진보신당 서울성북구당원협의회 공동위원장 신희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