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 힘내라! 포이동 희망문화제(7.3,일)

 

 

화재로 모든 것을 잃은 포이동266번지 주민들에게 희망을!

 

힘내라!
포이동 문화제

 

희망의 벽돌쌓기 모금에 동참하여주세요!

_일시: 2011년 7월 3일(일) 19시부터
_장소: 포이동266번지 마을(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옆)
(3호선 매봉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대치중학교 방향으로 오시면 됩니다)
_주최: 포이동 주거복구 공동대책위원회
* 명창 신영희 선생님 특별출연

 

- 포이동266번지는?
지난 6월 12일, 강남구 타워팰리스 앞 포이동266번지 판자촌이 초동진화 실패로 75가구가 전소되었습니다.
포이동266번지 재건마을은 정부와 강남구청의 빈민 통제, 강제 이주 정책(4차례)으로 조성된 마을입니다.
가난하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온 포이동266번지를 서울시와 강남구청이 화재를 이유로 없애려 하고 있습니다. '지하방 등 임대주택으로 분산 이주'하라고 종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해결책이 아닙니다. 빈곤 해결, 열악한 주거환경의 개선을 위해 포이동266번지를 현장에 재건해야 합니다. 주거를 복구해야 합니다.
책임당국인 서울시와 강남구청이 회피하고 있는 화재 현장 복구와 주거 복구를 우리의 힘으로! 범국민 주거복구 운동으로!

 

- 함께 합시다
1) 포이동지킴이(주거 복구 자원활동 및 강제철거 대응): 담당자 010-2731-2676
2) 벽돌기금 모금: (국민)767401-01-276083(조철순 포이동주거복구후원모금)
3) 후원물품 지원 및 문의: 담당자 010-6208-2393
 
- 홈페이지: club.cyworld.com/poi-aza

*배경 이미지: 화재 전과 후의 포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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