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동 관련 안내사항과 영상

 

 

 

대형 화재가 있었던 포이동266번지 관련 강남구청 앞 집회가 6월 17일(금) 오후 1시에 열린다.

 

6월 12일 대형 화재로 현재 포이동266번지(개포4동 1266번지) 주민들은 마을회관과 천막에서 생활하고 있다.

 

6월 14일 오전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구의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구청 대책팀을 조만간 꾸린다고 약속한 바 있고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긴 하지만 포이동266번지 주민들이 수년간 요구해왔고 이번 대형 화재의 근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강제이주 인정, 토지변상금 철회, 점유권과 주거권 보장 문제와 이를 논의하기 위한 구청장과의 면담은 책임있게 대하고 있지 못하다.

 

이에 지난 6월 13일 포이동 주민들을 비롯 빈곤,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포이동주거복구공대위에서 강남구청 앞 집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 문의: 포이동주거복구공대위 상황실장 신희철 010-8718-7418

- 공대위 홈페이지: http://club.cyworld.com/poi-aza

- 포이동 영상(제작: 사회당)

[영상] 90초공감 6편-포이동, 희망까지 타버려선 안 됩니다
- 제작: 사회당 언론홍보위원회

 

* 영상 마지막의 후원계좌는 사회당 서울시당 계좌입니다. 사회당 차원에서 모금을 벌여 포이동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 포이동주거복구공대위 공식 계좌는
(국민)767401-01-276083(조철순 포이동주거복구후원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