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사회당 서울시당 당원들과 장애인야학 너른마당, 어깨동무 인연맺기학교 자원활동가들이 모여 독거노인에게 드릴 만두를 빚었습니다. 공부방 파랑새인;연맺기학교 자원활동가 몇분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자원활동가들과 빚은 만두는 성북구와 노원구에 살고 있는 장애인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했고, 마포에 있는 두리반에도 전달했습니다. 만두와 함께 이선주 서울시당 어머니께서 주신 가래떡도 함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넉넉한 양은 아니었지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눈다는 것이 더 의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나눔과 평화가 있는 2011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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