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원 출신, LG유플러스 센터장협의회 대표 박종수 사장
- 현장기사 아이디, 공인인증서 맘대로 이용, 서울시 일자리플러스지원사업 부정수급, 전액 환수 당해… 이제 와서 “그런 적 없다"고 거짓말. 시민 223명 감사 청구
- 비정규직 노동조합 조합원 탈퇴 종용, 지노위 판정에도 부당발령/보직변경 버티기
- 말뿐인 정도경영, LG유플러스 부당노동행위 주도 , 조합원 일감 뺏어 말려 죽이기
박종수 사장은 진정
나쁜 사장으로 남길 원하나
박종수 사장이 기존 현장기사를 신규채용한 것 처럼 위장, 시민혈세 약 2083만원을 부정수급했다가 서울시로부터 전액 환수조치를 받았다.
지역대책위는 박종수 사장이 오히려 제보자를 압박하고 노동조합을 탄압하는데다 노조, 가입자 면담도 거부하고 있어, 시민 223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9월 17일, 시민감사청구를 신청했다. 철저한 조사, 보조금 지원법에 따른 형사고발 조치 등 엄중히 처벌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 박종수 사장은 “서울시 지원금을 부정수급한 일이 없다"고 거짓으로 인터뷰, 환수 조치를 내린 서울시 담당부서마저 황당해 하고 있다. 센터에서 “전액 환수 당했다. 노조 때문에 해당 사업을 지원받지 못하게 됐다”고 엄포를 놓던 게 불과 엊그제 일이다.
이런 박종수 사장이 정도경영을 기업 이념으로 내건 LG유플러스의 센터장협의회 대표로 재선출됐다. 재벌과 사측은 개선할 의사가 없는 것이다.
케이블방송통신 성북강북지역대책위원회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북구 청소년 '또래 노동인권 상담사' (0) | 2015.12.20 |
---|---|
11.4 민중총궐기 성북지역문화제 열려 (0) | 2015.11.08 |
2회 성북구 노동문화제가 10월 7일에 열립니다 (0) | 2015.09.16 |
LG유플러스 강북성북도봉서비스센터 사장 님은 나쁜 사장으로 남길 원하나 (0) | 2015.09.08 |
고용노동부, '아이돌보미는 근로자가 아니다'라고 번복 (0) | 2015.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