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사회당 금민 은평을 재보궐선거 출마, "기본소득 쟁점화"

신희철0 2010. 5. 4. 14:45

사회당의 전 대표이자 2007년 대통령 후보였던 금민 사회대안포럼 운영위원장이 오는 7월 28일 열리는 은평을 재보궐 선거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할 예정입니다.

현재 지방선거가 다양한 정치쟁점이나 기본소득을 주창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2012 총선을 앞두고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를 7.28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여 기본소득을 적극적으로 제기할 예정입니다. 이미 사회당은 “기본소득연합은 상파울루와 은평을 지나 더욱 커다란 흐름을 이룰 것”이라고 지방선거 공약을 발표하며 은평을 출마를 공헌하기도 했습니다.

 

사회당 금민 전 대표는 5월 내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지방선거 이후 본격 행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금민 전 대표는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전국을 돌며 기본소득이 장애인, 여성, 노동자 등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 아래는 금민 전 대표의 기본소득 강연을 알리는 충북지역 포스터

* 참고: 금민 블로그 http://geummi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