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자율휴무 합의가 상생인가

 

 

오늘 대형마트 자율휴무 합의가 대승적 결단이라고 대서특필되고 있다.
하지만 짝수번째 일요일 휴무가 아닌 평일 휴무는 지역 전통시장 등 중소상인들이 대형마트에 요구해온 일요일 휴무와 배치된다.
사진은 버젓이 일요일 휴무를 하지 않고 있는 홈플러스 월곡점(성북구). 성북구 관련 위원회가 애초 내일로 잡혀있는데 전국 합의를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