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북교육지원청 산하 학교급식조리종사원 대상으로 노동조합과 임금및단체협상 요구안을 알리는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관련 노조가 여러 개 존재하는 상황이고 서울일반노조가 유일한 교섭단체가 되는 것에 대해 전국적으로 여러 평가가 있고 고민이 되지만, 노동위원회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교육청이 노조들의 의견 조율을 요구하며 사실상 교섭을 미루고 있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노동조합이 든든한 친구, 급식노동자들의 희망이 될 수 있고,
우리 당도 올바른 노동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진보신당 성북구당원협의회 공동위원장 신희철(010-8728-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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