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문체부의 성북세계음식축제 현장평가보고서를 보고

신희철0 2016. 1. 22. 13:02

문체부의 성북세계음식축제 현장평가보고서를 보고


문체부가 지난 해로 7년째 성북구가 진행해온 '성북세계음식축제' 현장평가보고서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외국인-청소년-성소수자 참여 확대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최근 모 정치인이 정교 분리를 부정하고 동성애, 이슬람교 등 다른 종교를 국회에서 배척하겠다고 엄포를 놓아 논란인데, 문체부의 지적이 진정성 있게 다가오지는 않아 아쉽습니다. 성북구에도 여전히 동성애와 이에 대한 차별 금지 노력을 거스르는 행정이 있어 왔고 시의원, 구의원이 정교 분리를 부정하는 인사말을 교회 연합예배에서 한 바 있습니다.


*관련 기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1844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