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운동

케이블방송 비정규직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신희철0 2013. 3. 26. 12:10

씨앤엠에 이어 티브로드 케이블방송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노동권 및 노조 관련 리플렛을 나눠드렸습니다. 일부 현장에서는 '무실적자 공간'이라고 실적이 없는 직원을 배제시키는 일이 관행으로 벌어지고 있더군요. 이런 문제들 때문인지 현장에서 노조 가입서를 쓰신 분도 계세요.^^ 절박함과 기대감이 느껴지네요~
케이블방송 공공성 확보와 노동권 보장을 위해 노조와 정당, 단체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