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걸음의료생협 뉴스레터 2월호

 

<함께걸음의료생협>(서울시 노원구 소재) 뉴스레터 2월호가 나왔다. 지난 정기 총회 소식, 다양한 소모임 소식 등이 나와 있다. 쭈욱 읽어 보다가 많이 본 제목('총회에 다녀와서')을 누르니 내가 쓴 글...^^ 부끄럽다. 

 

 

함께걸음의료생협 월간 정기 뉴스레터 2011년 02월 호 이런저런 소식들1 4기 임원분들이십니다. 위원을 모집합니다. 오르樂 내리樂 정기산행공지 함께걸음한의원 개원기념일 공진단을 만들었습니다. 1월 출증자 및 걸음마기금 현황 이런저런 소식들2 총회에 다녀와서... 수제비누 같이 만드실분~~~? 6차 조합원총회 준비는 이렇게... 조합원이 찍은 총회사진1 함께걸음해피로그~~~ 함께걸음 2월 소식 제6차 조합원정기총회 소식 작년 생협법이 바뀌면서 총회 성사 요건이 좀 더 까다로와졌습니다. 1인 10명 대리에서 1인 1명 대리로 총회가 성사되려면 과반을 채우는 것이 정말 가능할지... 서면동의를 받는 것도 간단한 일이 아니었기에 그러나 809명 정원에 481명(약58%)현장참여(153명)+서면동의(175명)+위임(153명)으로 백병원이 가득 찰 만큼 많은 조합원분들이 참여해주셨어요 의료생협연대 2월 소식 한국의료생협연대 제9차 대의원총회 2월 12일 한국의료생협연대 제9차 정기총회 다녀왔습니다. 의료생협인상에는 안성의료생협 강대곤 농민의원부원장님이, 의료생협상에는 인천평화의료생협 평화치과가, 혁신상은 안산의료생협의 꿈꾸는 요양원이, 소모임상은 서울의료생협 베드민턴 소모임인 쫌치네, 안성의료생협 댄스소모임인 바람난가족, 원주의료생협 건강식사회가 수상했습니다. 우리 함께걸음은? 내년을 기약해야지요^^. 함께 하세요~~~ <가와사키의료생협 방문 당시> 3월 29일 화요일 부터 4월 2일 토요일까지 4박5일간 쇼나이의료생협으로 갑니다. 2009년 1월, 안성의료생협 연수단과 함께 다녀온 이후 우리 자체적인 연수단은 처음입니다. 흔히 갈 수 있는 일본이라 여기겠지만 우리 함께걸음이 자체 연수단을 꾸리고 향후 일본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고민하는 것은 우리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습니다. 조합원 11명과 의료생협연대 2명이 함께 갑니다. 다녀와서 보고 느낀바는 보고대회를 마련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2월 작은 모임 소식 <상계동 안건설명회> <중계동 안건설명회> 2월 19일 있을 조합원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동네별 안건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동네모임이 진행된 곳은 조합원들이 몇 명이라도 참여했지만 1년간 동네모임이 진행되지 못했던 곳은 안건설명회가 있어도 참여하는 조합원들이 없었습니다. 동네조합원모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1차 살림살이위원회> <2월 장애인건강위원회> 총회 이후 이름을 개명한 (전 경영이용위원회) 살림살이위원회가 2월 23일 수요일 그 첫 회를 진행했습니다. 신임 위원들과의 상견례 자리와 앞으로 살림살이위원회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막걸리도 한잔 하면서^^. 참, 이번 살림살이 위원회 위원장으로 전 경영이용위원회 위원장인 고재환 위원이 선출되었습니다. 방식은 사랑의 작대기 방식 ㅎㅎㅎㅎ 만장일치로 선출되는 기적이^^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조합원분들께 드리는 편지 함께걸음 의료생협 조합원 분들께 ...안녕하세요? 함께걸음 한의원 박수현 원장입니다. 함께걸음 한의원이 개원한 지 다음 주 월요일이면 만 3년이 되는데, 최대의 위기이자 최대의 기회인 이 시점에서 조합원 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리고자 편지를 씁니다. 작년 총회 때 제가 일본의료생협 연수 보고를 하면서 한의원에 대한 결의를 밝혔고, 실제로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가을까지 환자 수와 매출액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그대로 갔다면, 비록 생협 전체의 적자를 커버할 정도는 아니지만 애썼다고 격려 받을 정도는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더 큰 도약을 위해서 조합원들의 힘을 믿고 한의사 2인 체제로 가자는 얘기를 듣고, 저 또한 엄청난 모험인 줄 알면서도 2인 체제에 동의하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함께걸음 단신~~~ 가. 1월 신입조합원 16분이 가입하셨어요 나. 2월 신입조합원 19분이 가입하셨어요 다. 사회적경제 대표자 모임 라. 방문진료 신청하세요 마. 2월 오르樂내리樂 소식 바. 5동 주민복지협의회 의료생협연대 소식 ⊙ 협동조합기본법 간담회 함께 소유하고 함께 경영하는 '협동조합'의 터전 /협동조합기본법 제정 현실화되나 ? 셋방살이 이사다니기도 힘들고 치솟는 보증금도 마련하기 어려운데.....우리끼리 돈 모아 집도 같이 짓고 사는 주택협동조합을 만들면 어떨까? 애들을 함께 키우고 기르는 공동육아협동조합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 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필요를 표현하고 만들어갈 기반이 없다. (사회투자지원재단 블로그에서) 서울시 노원구 상계5동 389-356 경인빌딩 2층 Tel : 02-937-5368, Fax : 02-937-5362, E-mail : master@healthcoop.or.kr 함께걸음한의원 02-937-5369: 함께걸음요양센터 02-937-5364